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18년 시민 누구나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해 자원봉사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남양주클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매월 첫째 주 토요일 평내호평역 외 9곳에서 청소년, 가족, 시민이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오는 11월까지 관내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자원봉사 명품도시 남양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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