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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조달청, 서울·경기지역 8개사 혁신제품 26개 기관에서 우선 사용
인천 인천뉴스

서울조달청, 서울·경기지역 8개사 혁신제품 26개 기관에서 우선 사용

서울지방조달청은 올해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수요연계 공모 결과, 서울·경기 지역 8개사 혁신제품이 26개 기관에서 사용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시제품 등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테스트 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사용한 뒤, 그 결과를 피드백 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조달청이 이번에 선정한 제품 중에는 ㈜엔젤로보틱스의 환자나 장애인 등의 재활 및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착용형 보행보조로봇(엔젤렉스)’이 있다. 이 제품은 부산대학교 병원과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문이엔티㈜의 ‘IoT를 활용한 실시간 녹조 모니터링 시스템’, ㈜세진플러스의 ‘폐섬유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섬유패널 “플러스넬” 기반 공공시설용 데크 및 벤치’, ㈜케이피아이엔디의 ‘자외선 조사량 조절 기술을 적용한 연속 순환방식 살균얼음 제빙기’ 등이 있다. 또 대경산업㈜의 ‘고안정 납면진받침’, 이정테크㈜의 ‘터널균열방지 복합구조 배수장치-배수형 방수시트’, ㈜디안스의 ‘이동식 인공지능 위험 및 침입 경보장치’, ㈜서우정보기술의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 청소기 Weclean’ 등이다. 이들의 제품은 24개 수요기관에서 사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신면 서울조달청장은 “혁신성과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제품의 판로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역 내 공공기관 및 벤처·창업기업 등에게도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려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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