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 이천(통영방향)휴게소는 매주 토요일마다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돕기 운동을 전개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와 함께 이천지역내 중고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행사는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에 참여, 작지만 소중한 희망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용조 휴게소장은 “고객 한분 한분이 작은 사랑과 나눔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면서 “고객뿐 아니라 휴게소 직원들도 적극 참여해 보다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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