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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鼓
쥐들이나 다니는 시궁창 같은 보행로를 만들어 놓고, 학교를 다니라고 합니다.
wassupguy 2013-12-23 10:15 조회 2,802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 합니다.

2. 저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소재 광교택지개발지구 26블럭(40단지) LH 공공임대 입주를 앞 둔 두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지금부터 저는 저희 40단지가 관할은 수원임에 불구하고, 생활권은 용인이며, 지근 거리에 초등학교 2개교(새빛초, 서원초), 중학교 2개교(상현중, 서원중)
고등학교 2개교(상현고, 서원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도로 하동-삼막골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밑 시궁창같은 굴다리를 두 개를 건너
언덕 위에 있는 학교로 통학을 해야 하는 어처구니가 없는 현실과 추악한 실태를 알리고자 합니다.

3. 저는 내년 14년도에 취학을 하는 7세 남자아이와 유치원에 등원을 하는 5세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청약 후 2년여의 기다림 끝에 해당 아파트에 기쁜 마음으로 입주를 하게 되었지만, 큰 아이의 초등학교문제로 큰 고민을 하고 있으며,
저 뿐 아니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를 두고 있는 다른 입주 예정자 분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기관과 해결점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관계기관의 안이한 태도와 불성실로 인해 많은 입주예정자 계약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4.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영동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학교와 단지가 나눠져 있으며, 언덕 위에 있는 꿈누리 유치원, 이의초교, 이의중학교로 학생들이 통학을 하려면,
단지 앞 횡단보도를 건너 영동고속도로 다리 밑, 하동-삼막골 도로 밑 굴다리로 지나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은 하동-삼막골 도로 바로 밑에 계단을 만들어 놓고 그 밑을 다니라고 합니다.
머리 위에는 흥덕지구에서 나오는 램프가 설치되어 있어, 직선 도로와 램프의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차량이 지날 때마다 낙석에 의한 사고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저것이 정말 통학로라 생각하시나요?
정말 개선이 된 통학로라 생각하시나요? 자전거도 다닐 수 없고, 유모차도 다닐 수 없는 저 길을 개선을 했다고 하고,
단지 정문에서 빠른 어른 걸음으로 15분이나 걸리는 거리를 초등학생 혼자 다니기에 충분하다는 말이나 하고 있습니다.
끝 동에서 학교까지 어른 걸음으로 30분이나 걸립니다!!! 정말 누가 죽거나 다쳐야만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을 내 놓을 건가요?





5. 차량을 이용한 통학도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 거리입니다. 도로 폭은 적고, 편도 2차선임에도 불구하고, 신호 또한 짧아, 좌회전 신호 몇 번을 기다려야 하며,
등교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겹치고, 비나 눈이라도 오는 날이면, 차량정체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의 지각은 비일비재 할 것이며,
등하교 시켜주는 부모들은 직장에서 눈치를 봐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고학년이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한다 해도 다리 밑 계단을 이용해서 자전거를 끌고 내려가야 하며,
또 언덕 위에 있는 학교까지 자전거를 끌고 올라 가야 하는 실정입니다. 어른도 혼자 걸어 올라오기 힘든 경사를 책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끌고 다녀야 합니다.
초중고 12년 동안을요!! 도대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해당기관에 수 차례 민원을 해도 이상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주변 조경을 밝게 해주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문제점이 해결이 된다고 보십니까? ‘주변 경관이 좋으니 자연환경을 벗 삼아 등하교를 하니 얼마나 좋냐’는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나 하고 있고,
이런 안이하고, 납득이 안가는 태도는 학생들의 기본 인권을 무시하고,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40단지 학부모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저 길을 다니라고 하는 어른은 아동학대와 다를 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아이를 위험에 노출 시키거나, 방치하는 것 만으로도 아동학대로 인한 사법처리 대상입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이 부모로서, 시민으로서, 국민으로서 도저히 납득이 안가 참을 수가 없습니다.


6. 저희 아파트는 LH 10년 공공임대 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입주하여 살 사람들은 이 곳에서 10년을 살아야 하며, 우리 아이들을 최소 10년 동안 초중고교를 보내야 합니다.
저는 10년 동안 저 길을 다니라고 우리아이들 등을 떠밀어야 하는 현실이 비참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아이들과 학부모 마음에 대못을 박지 말아 주십시오.
저희는 해당기관과 지자체, 정부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단순히 길만 정비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행정구역은 수원이지만 용인으로 둘려 싸여 있어,
도저히 수원시민이라는 동질감도 느끼지 못 할 뿐만 아니라, 코 앞에 있는 호수공원에 어르신들이 산책을 가거나, 아이엄마가 유모차를 끌고 가거나,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자전거를 타고, 아이 손을 잡고 갈수 있는 상황이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7. 입주를 앞 둔 1700세대 수원시 소재 아파트이며, 4인 가족 기준 6천5백 여명의 주민이 살 예정입니다.
돈보다 6천 여명의 인권과 기본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시궁창 같은 쥐들이나 다닐법한 보행로를 만들어 놓고, 그 길로 어린 학생들과, 노인들, 여자들에게 다니라고 등떠밀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편하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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