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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大選, 경기도가 중심되긴 다 틀렸다
관리자 2012-11-14 21:09 조회 4,102
2007년 1월. 이천 시민들이 모였다. 칼바람 속에 만장(輓章)이 나부꼈다. 놋그릇에 담긴 찬물을 마시는 대열 사이로 구호가 이어졌다. “구리는 인체에 아무런 피해가 없다. 하이닉스 공장 증설을 막지 마라.” 조병돈 시장이 삭발하고 이규택 의원이 삭발했다. 하지만 소용없었다. 같은 날, 정우택 충북지사(현 새누리당 최고위원)가 기자회견을 했다. “하이닉스 청주공장 이전으로 국가 균형발전은 물론 충북도가 반도체 산업에 중심지가 될 것이다.”

2011년 11월 16일. 과천 시민들이 투표장으로 향했다. 여인국 시장을 끌어내리기 위한 투표였다. 정부의 보금자리 주택 계획에 서명했다는 게 이유다. 최초 서명일인 5월 17일에 시작된 파행은 6개월이나 계속됐다. 투표율이 33%에 미달하면서 시장은 복귀했다. 하지만 시민과 시민, 시민과 시장 간에 벌어진 간극은 봉합되지 않았다. 여 시장의 ‘8년 공화국’을 만신창이로 만든 근본적인 이유, 그건 세종시로 빼앗긴 청사 이전의 후유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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