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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안철수ㆍ김상곤, 한 배에 탄 거 맞아?
관리자 2014-03-30 20:46 조회 3,381
“대저 오(吳)나라 사람과 월(越)나라 사람은 서로 미워한다. 그러나 그들이 같은 배를 타고 가다가 바람을 만나게 되면 서로 돕기를 좌우의 손이 함께 협력하듯 한다(夫吳人與越人相惡也 當其同舟而濟遇風 其相救也 加左右手).” 손무(孫武)가 쓴 ‘손자’ 가운데 ‘구지편(九地篇)’에 나온다. 오월동주(吳越同舟)로 더 익숙하다. 서로 다른 뜻을 품은 세력끼리의 전략적 제휴다. 우리네 정치사에서도 숱하게 보는 일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가 1월 1일 현충원을 찾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물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도 참배했다.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이던 2012년 9월 20일에도 똑같은 수순의 참배를 했다. 두 번 모두 ‘역사에서 배우겠습니다’라는 취지의 방명록을 남겼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나 김한길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지 않은 것과 대조적이다.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그만의 색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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