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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김상곤, 정치력 아닌 뚝심이 몸값인데…
관리자 2014-04-09 21:00 조회 3,577
관선 시절 서울 시장은 장관급이었다. 한 시대의 권력자들이 가는 자리였다. 경기도는 그보다 한 단계-어쩌면 그보다도- 아래 있었다. 정부 부처의 차관보나 국장급이 주로 왔다. 그것이 서울과 경기 사이의 관선시절 서열이었다. 그런 권력 배치를 따라 행정도 서열화됐다. 도민들의 자부심은 말할 것도 없었다. 경기도민은 언제나 서울시민의 아래였고 그걸 당연한 질서로 받아들였다.
이런 600년의 ‘악습’이 정리된 게 민선(民選)이다. 직선(直選) 경기지사의 면면이 화려해졌다. 장관 출신, 부총리 출신, 대권 후보, 당 중진들까지 줄줄이 취임했다. 이제 경기지사직은 더 이상 서울 시장으로 가는 정거장이 아니었다. 지시하고 지시받던 관계도 사라졌다. 당돌하고 발언권 센 경기지사들이 뉴스의 중심을 경기도로 끌고 왔다. 시쳇말로 ‘꿀릴 것 없는’ 경기지사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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