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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어느 대통령의 결단
관리자 2015-01-28 21:05 조회 2,654
“‘大洋에 국가 미래가 달려 있다’
하버드 대학생 시절부터의 집념이었다. 저서 ‘1812년의 해전’(The Naval War 1812ㆍ1882년 著)에서는 이렇게 주장했다. ‘우리가 질적으로 최상 수준의 선박을 보유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1897년에 해군부 차관에 임명됐다. 12척의 전함, 6척의 순양함, 75척의 어뢰정 건조계획을 세웠다. 나아가 하와이를 병합해 태평양을 지배하자고도 했다. 의회는 물론 매킨리 대통령조차 ‘호전적 발상’이라며 반대했다. 반대자들을 향해 그는 이렇게 연설했다. “미국은 어떤 외국에게든 ‘우리가 어떤 땅을 차지해야 좋습니까’라고 문의해야 할 처지에 있지 않다”.
‘運河를 건설하고 지배한다’
뉴욕 주지사에 취임한 뒤 곧바로 운하 건설을 주장했다. 중남미 대륙을 가로질러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대역사였다. 영국과 맺은 ‘클레이튼-불워 조약’이 문제였다. 운하 건설은 미국이 하되 군사력 동원은 금지한다는 약속이었다. 앨프리드 마한 해군장관에 보낸 편지에서 그는 이렇게 썼다. ‘전시에…우리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하를 방비할 수가 없다면 대체 우리가 왜 그 운하를 파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미국에 의해 완벽히 통제되는 운하 건설을 향한 집념이었다. 영국과의 조약을 책임지던 존 헤이 국무장관은 사표까지 내야 했다-반려됐지만-.


[관련칼럼 = 어느 대통령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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