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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희롱당하는 보수표-‘홍·찍·문’
관리자 2017-04-27 14:10 조회 2,297

축구 한ㆍ일전은 늘 박빙이다. 모두가 TV 앞으로 모인다. ‘푼돈 내기’가 벌어지기도 한다. 그럴 때면 이런 사람 꼭 있다. ‘일본이 이긴다’에 거는 사람이다. 배당률(?)을 노린 선택이다. 하지만 곧 후회한다. 역시 심장은 돈이 아니라 진심으로 움직인다. 한국이 득점하면 터질 듯 가빠지고, 실점하면 죽은 듯 멈춰 선다. 혹시 일본이 이겨 상금을 챙기더라도 좋을 리 없다. 도박(?)은 대개 이런 교훈으로 끝난다. ‘다시는 맘 없는 곳에 걸지 말자.’
대선(大選)도 한ㆍ일전만큼이나 흥미롭다. 5월 9일이 다가오면서 그 쪼임이 더해간다. 앞선 자는 설렘으로, 쫓는 자는 초조함으로 뛴다. 그런데 그 복판에서 옆으로 비켜나 있는 표심이 있다. 흥미도 잃고, 쪼임도 없어 보이는 표심이다. 한때 우리 사회 최대 주주(株主)라 으스대던 보수표다. 제대로 된 의견도 못 낸다. 정치적 질식이다. 대표로 삼을 후보도 없다. 정치적 표류다. 가혹하다 하겠지만 지금의 보수를 달리 표현할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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