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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표팀, 아르헨티나전 준비 돌입

노출승인 2010년 06월 15일 09:54     발행일 2010년 06월 15일 화요일     제0면

그리스를 상대로 기분좋은 승리를 챙긴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아르헨티나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아르헨티나도 경계를 늦추지 않은 채 우리와의 일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송형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13일 포트 엘리자베스를 떠나 아르헨티나와 일전을 벌일 루스텐버그에 도착한 뒤 간단한 회복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밝은 분위기 속에 훈련이 진행됐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시종일관 진지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아르헨티나에 밀리지만 버거운 상대 그리스를 통쾌하게 꺾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이청용과 기성용 등 어린 선수들도 유럽의 큰 무대를 경험한 만큼 아르헨티나와도 한 번 해볼만하다는 입장입니다.

우리와 맞서는 아르헨티나도 요하네스버그의 한 대학교에서 본격적인 회복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공격의 핵 리오넬 메시는 "한국은 공수전환의 속도가 빠른 강한 팀"이라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라도나 감독은 "나이지리아 전에서 놓친 골 기회가 한국전을 대비해 저축해 놓은 것"이라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D조의 톱시드 국가인 독일은 호주를 4-0으로 완파했고 같은 조의 가나가 페널킥 골로 발칸의 강호 세르비아를 1-0으로 제압했습니다.

앞서 열린 C조 경기에서 슬로베니아가 알제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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