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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표팀, 아르헨티나전 맞춤 훈련

노출승인 2010년 06월 16일 08:02     발행일 2010년 06월 16일 수요일     제0면

오는 17일 세계 최강 아르헨티나와 격돌하는 축구 대표팀은 강한 압박과 협력 수비로 상대 공격진을 봉쇄한다는 전략입니다.


일본은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을 상대로 월드컵 첫 원정 승리를 따냈습니다.

[월드컵 소식을 송형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르헨티나전을 앞둔 축구 대표팀이 미디어 데이를 통해 결전 의지를 다졌습니다.

선수들은 그리스전의 승리 여세를 몰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리오넬 메시와 테베스, 이과인 등 가공할 상대 공격진을 막는 방법에 초점이 모아졌습니다.

해답은 '강력한 압박'과 '협력 수비'였습니다.

대표팀은 15일 밤 격전지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합니다.

한편 일본은 E조 첫 경기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을 1-0으로 꺾고 월드컵 첫 원정 승리를 따냈습니다.

혼다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전원 수비에 치중하는 극단적인 수비전술을 펼친 일본은 전반 39분에 터진 혼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1승을 지켜냈다", "혼다의 침착한 골이 오카다 감독을 구했다"며 자국 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앞서 열린 같은 조의 네덜란드는 덴마크를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전 대회 우승국 이탈리아는 F조 파라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선취골을 내주는 등 맥빠진 경기 끝에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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