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한국 대표팀, 나이지리아전 대비

노출승인 2010년 06월 19일 21:06     발행일 2010년 06월 19일 토요일     제0면

충격적인 1-4 패배를 당한 우리 축구대표팀은 서둘러 마음을 추스리고 16강 진출을 위한 나이지리아 최종전 준비에 나섰습니다.

어려운 게임은 예상했지만 그야말로 충격적인 패배였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수비중심의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지만 오히려 선제골을 내주면서 공격도 수비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베이스캠프인 루스텐버그로 이동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회복훈련 일정을 앞당기며 본격적인 나이지리아전 준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그리스가 나이지리아에 1-2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16강 진출을 위한 최상의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한 상탭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승점 3점으로 그리스와 골득실까지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1점 앞서 조 2위에 올라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리스가 마지막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이지리아와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유력합니다.

특히 나이지리아 주전 2명이 퇴장과 부상으로 마지막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 전력 누수가 심각한 상태인 만큼 승리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한편 A조의 프랑스는 멕시코에 무기력한 경기 끝에 0-2로 패하면서 조 3위로 떨어져 조별 예선 탈락 위기에 처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