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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랭킹 3단계 상승

노출승인 2010년 07월 01일 09:13     발행일 2010년 07월 01일 목요일     제0면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통산 랭킹이 세 계단 상승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이 30일 집계한 월드컵 통산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6년 독일월드컵 직후의 30위에서 27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해 월드컵 역대 성적은 5승 8무 15패가 됐습니다.

8년만에 통산 두번째 16강 진출을 이뤄낸 일본은 종전 44위에서 36위로 상승됐고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한 북한은 55위에서 57위로 떨어졌습니다.

한편 30일 새벽에 끝난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과 파라과이가 각각 포르투갈과 일본을 꺾으면서 우승을 다툴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8개국 가운데 절반인 4개팀이 남미 국가로 남미팀 대 비남미팀의 대결구도가 형성됐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유럽은 13개팀에 본선에 올랐지만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만이 16강 벽을 뚫었습니다.

월드컵 역사상 8강에서 남미팀의 숫자가 유럽팀보다 많았던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8강에서는 16강전에서 오심 판정을 했던 심판들이 대거 제외될 예정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월드컵에 참가한 정해상 심판은 8강전 심판진에 포함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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