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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태극소녀들' 개선

조선용 csy0126@kyeonggi.com 노출승인 2010년 09월 28일 23:59     발행일 2010년 09월 28일 화요일     제0면

우리나라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가 주관한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을 한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대표팀이 28일 오후 개선했습니다.


[ 송형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우리의 장한 딸들이 개선했습니다.

우승컵과 골든 볼, 골든 슈를 품에 안은 대표팀이 오후 5시 10분쯤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마중나온 환영객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습니다.

최덕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여민지를 포함한 선수 21명 등 모두 30여 명이 귀환했습니다.

지난달 20일 대회에 앞서 미국 전지훈련을 떠난지 40일 만의 귀국입니다.

대표팀은 곧바로 공항에 마련된 공식 환영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월드컵의 우승 소감과 함께 잊지못할 중요한 순간 등을 하나하나씩 털어놓았습니다.

최덕주 감독은 "경기를 열심히 하고 돌아왔을뿐인데 이렇게 환대해 주니 이제야 우승이 실감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간판 골잡이 여민지 선수는 "월드컵이란 큰 대회를 통해 좋은 경험을 했다"면서 "앞으로 한국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표팀은 환영행사를 마치는데로 파주 국가대표 훈련센터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29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한 뒤 오후 3시에 해단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모두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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