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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단 한 번, 눈물 나게 좋은 순간... "남자가 사랑할 때" 예고편

조선용 csy0126@kyeonggi.com 노출승인 2014년 01월 10일 17:31     발행일 2014년 01월 10일 금요일     제0면

한국 느와르의 ‘신세계’를 열었던 <신세계> 제작진과 ‘정청’ 황정민이 다시 만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제공/배급: NEW | 제작: ㈜사나이픽처스 | 감독: 한동욱)가 지난 9일(목) 저녁 9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를 통해 ‘라이브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황정민, 눈물 나게 웃긴 순간! 김제동을 울리다!
한혜진, 미모로 네티즌들을 눈 멀게 하다!
곽도원, ‘곽블리’로 등극!
정만식, 신혼인데 외로워요?!
한동욱 감독, 김제동이 인정한 개그 본능 폭발!



예고편 공개 후 92만 이상의 클릭수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남자가 사랑할 때>가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황정민의 절친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된 <남자가 사랑할 때> 라이브 토크쇼는 한동욱 감독과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이 참석해 직접 영화를 소개하고 그 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영상들을 통해 비하인드 토크를 이어나가며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생중계 시작 전부터 네티즌들의 동시접속이 몰리며 접속이 지연되는 등 <남자가 사랑할 때>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했다.

먼저 “추운 겨울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신인 감독 한동욱입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인사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한동욱 감독은 ‘人라인 관계도’를 통해 <부당거래><신세계>를 함께한 황정민과의 인연부터 같은 한氏라 함께하게 되었다는 한혜진 등 배우들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영화 속 ‘태일’의 아버지 남일우의 캐스팅이 <남자가 사랑할 때>의 시나리오를 본 최민식의 “아버지 역할은 남일우 선생님이 제격이다. 형 믿고 해라” 라는 한마디로 이루어 졌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이 날의 홍일점 한혜진은 등장부터 특별했다. 배우들 모두 기립박수는 물론, 황정민이 직접 에스코트로 맞이한 것. 한혜진은 “촬영하는 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태프들이 선 굵은 남자 영화를 주로 만들었던 팀이라 여배우인 제가 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더라. 굉장히 사랑해 주시고, 첫 촬영 날에는 의자에 분홍색 커버와 풍선까지 달아놓으시는 정성을 보여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밝혀 촬영 현장의 ‘꽃’답게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음을 입증했다. 또한 “<남자가 사랑할 때>는 제목부터 끌렸고, 시나리오도 단숨에 읽었다. 특히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와 가족애에서 깊은 울림을 느꼈다. 시나리오를 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시간으로 진행된 네티즌 Q&A에서는 영화 속 ‘태일’의 잇 아이템인 일수가방을 선물로 받기 위한 열띤 질문 경쟁이 벌어졌다. 청소년 관람불가 작품의 단골 배우인 황정민에게 이번 영화는 볼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황정민은 “볼 수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영화만 찍다가 15세 관람가 영화를 찍으니 마음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는 답과 함께 “사실 조카들도 삼촌이 영화배우라고 하는데 제 영화를 한번도 못 봤다”는 에피소드를 전했으며, 직접 쓴 포스터 제목에 대한 질문에는 “처음엔 전문가에게 맡겨야지 왜 나한테 맡기나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근사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곽도원 씨와 정만식 씨는 황정민 씨보다 4살이라 어린데 형, 친구로 캐스팅된 기분이 어떠신가요?”라는 질문에 곽도원은 “좋을 리가 없다. 정민이 형이 저보다 나이가 많은 게 이해가 될 수 있는 액면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짜증난다. 이후로 팩의 중요성을 느꼈다.팩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고 답했으며, 정만식 역시 “정민이 형이 말 놓기 더럽게 어렵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다른 배우분들도 그런 말 많이 해서 결국엔 민증을 제가 다 까서 보여 드리고 그런다. 봐도 2살 더 많아 보이기도 하고… 그냥 받아들이고 있다”는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곽도원은 라이브 토크쇼를 통해 공개되는 영상마다 “오늘 처음 보는데 너무 재미있다. 계속 보고 싶다”며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관객의 입장에서 토크쇼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이 실시간 댓글을 통해 ‘곽블리’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마지막으로 토크쇼가 진행되는 동안 <남자가 사랑할 때>의 홍보를 하지 않는 척 하면서 홍보를 해 주는 진행자는 흔치 않다며 ‘고급스러운 홍보 요원’을 자칭했던 김제동은 “사람이 부딪치고, 부딪치고 하다 보면 모난 부분이 깎여나가고 둥글게 되는 것이 가족의 사랑이고, 남자의 사랑이고, 여자의 사랑일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모난 사람들이 깎여 둥글어지는 ‘사랑’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는 진심 어린 추천 멘트를 전했다.


Synopsis
나이만 먹었을 뿐, 대책 없는 이 남자.
아직도 형 집에 얹혀 살며 조카한테 삥 뜯기는 이 남자.
빌려준 돈은 기필코 받아오는 이 남자.
목사라고 인정사정 봐 주지 않는 이 남자.
여자한테 다가갈 땐 바지부터 내리고 보는 막무가내 이 남자.
평생 사랑과는 거리가 멀었던 한 남자가 사랑에 눈 뜨다!
일생에 단 한 번, 남자가 사랑할 때

제목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 김혜은 그리고 남일우
홈페이지 http://www.maninlove2014.co.kr
감독 한동욱
장르 드라마
제공/배급 NEW
제작 ㈜사나이픽처스
공동제작 ㈜필름트레인
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14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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