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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천복사골 마라톤대회 개최

권오현 기자 koh@kyeonggi.com 노출승인 2015년 10월 25일 19:29     발행일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제0면

‘문화의 도시’ 부천시에서 ‘제10회 부천복사골 마라톤대회’가 25일 오전 전국에서 모인 3천5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부천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부천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부천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 부천시설공단과 부천시생활체육회, 부천시장애인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5㎞, 10㎞, 5㎞한마당어울림단체전 종목으로 치러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를 비롯해 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 신교철 경기일보 상무, 원혜영·설훈·김경협·김상희 국회의원 등 각급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일반 참가자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국민 마라톤 영웅’ 이봉주 전 선수는 “마라톤은 완주하는 게 중요하다”며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자기 페이스에 맞춰 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회식에 이어 몸 풀기 체조를 마친 참가자들은 10㎞, 5㎞ 순서로 부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여월휴먼시아, 성곡초등학교, 부천자연생태공원 등을 돌아가는 코스에서 레이스를 즐겼다.

이번 대회 5㎞ 코스에서는 남자부 박홍진씨가 19분54초, 여자부 나경선씨가 23분07초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10㎞ 남자부는 34분21초를 기록한 태국인 샌동씨가, 여자부는 39분32초의 황순옥씨가 1위 자리에 올랐다. 

5㎞한마당어울림단체전 1위는 축구 꿈나무인 FC수주중학교 학생들에게 돌아갔다.

1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30만원 상당의 부상품이 시상됐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25만원과 20만원 상당의 부상품이 전달됐다. 또한 10위 이내에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에게는 농협쌀이 상품으로 시상됐다.

한편,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부천시 예능인들이 대거 출여한 ‘체육인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열려 마라톤에 이어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현수기자
영상=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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