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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풀세트 접전 도로公 잡고 2연승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노출승인 2015년 10월 26일 21:21     발행일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제20면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2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흥국생명은 26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테일러 심슨(28득점)과 이재영(24득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레즐리 시크라(35득점)가 분전한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3대2(25-11 25-19 18-25 20-25 15-10)로 제압했다. 

이로써 2연승을 기록한 흥국생명은 승점 9(4승1패)를 마크하며 단독선두에 오른 반면, 도로공사는 개막 후 3연패의 늪에 빠지며 5위(승점 2)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은 1세트 초반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테일러의 속공과 이재영의 스파이크 서브 등에 힘입어 25-11로 손쉽게 승리했다. 분위기를 탄 흥국생명은 2세트서도 범실을 최소화한 가운데 김수지(8득점)와 김혜진(6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25-19로 승리했지만 3세트에서 도로공사 시크라의 공격에 고전하며 18-25로 져 세트를 내줬다.

4세트서도 흥국생명은 속공과 블로킹이 살아난 도로공사 세트를 빼앗기며 위기를 맞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15-1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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