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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평화누리길 걷기’… 임진강, 주상절리 비경 감탄

평화누리길 걷기 및 수현재교 개통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05월 22일 13:20     발행일 2016년 05월 23일 월요일     제3면
▲ 평화누리길 수현재교 제막
▲ 평화누리길 수현재교 제막

경기도는 지난 21일 도민 1천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강과 주상절리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연천 ‘평화누리길 걷기’를 했다.

‘주상절리, 비경 속 봄을 걷다’를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열린 행사는 임진물새롬랜드를 출발해 수현재교를 지나 주상절리, 동이리 마을회관, 설운교를 거쳐 다시 임진물새롬랜드로 돌아오는 10.5㎞의 순환형 코스이다.

참가자들은 평화누리길 종주투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이광기씨와 박원휘 학생과 포토타임을 갖고 개통기념 장식물들로 꾸며진 수현재교 위에서 임진강과 황공천을 배경 삼아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와 함께 △평화누리길 페이스 페인팅 △DMZ 야외사진전시회 △평화누리길 포토카드 인증 샷 찍기 △주상절리에서 보내는 편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황공천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지점을 잇는 다리인 수현재교의 개통식도 열렸다.

개통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배수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지난해 평화누리길 홍보대사이자, 현재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은 조재현씨도 참석했다.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김포ㆍ고양ㆍ파주ㆍ연천 등 DMZ 일대 4개 시ㆍ군을 잇는 최북단 트래킹 코스를 걷는 행사이다.

한편, 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건강한 걷기문화 확산과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했다.

윤병집 도균형발전기획실장은 “연천 임진적벽길은 임진강, 주상절리 등 주변 곳곳에 보물들이 산재해 있는 곳”이라며 “이 같은 보물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평화누리길을 명품트래킹 코스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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