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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영국 최고 봉사상 ‘여왕 자원봉사상’ 수상

송시연 기자 shn8691@hanmail.net 노출승인 2016년 07월 11일 14:50     발행일 2016년 07월 12일 화요일     제0면
▲ 영국 여왕상 상장과 상패
▲ 영국 여왕상 상장과 상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영국 최고 봉사상인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여왕 자원봉사상(여왕 즉위 50주년 기념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상)은 200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후 해마다 정부 차원에서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영국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며, 명예를 중시하는 영국에서 단체가 받을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단체는 여왕상 엠블럼(상징)과 대영제국 최고훈장 멤버(MBE) 칭호를 자신들의 웹사이트, 레터지, 문구류, 인쇄물에 사용할 수 있고 버킹엄 궁전 등지에서 열리는 왕실 가든파티에도 공식 초대되는 영예를 얻는다.

하나님의 교회는 영국에서 4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자원봉사에 대한 실사와 더불어 3년 간 세밀한 심사과정을 거쳐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영국 왕실이 교회에 이 같은 상을 수여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영국 왕실에서는 심사기간 동안 수차례 심사관을 파견해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는 물론 교회의 전반적인 사항들까지 세세하게 검토했다. 심사관들은 예고 없이 교회 방문, 전화 질의, 자원봉사 현장 방문, 수혜자 연락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이들이 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의 진정성을 확인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에서 열렸으며,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참석해 워런 스미스 주지사로부터 여왕이 서명한 상장과 크리스털 상패를 전달받았다.

김주철 목사는 “모든 성도들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선한 역할을 다한 결과로 받게 된 상이라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며 “모든 영광을 엘로힘 하나님께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좋은 이웃으로서 전 세계 각국의 지역민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에 2천500여 지역에 설립, 질병ㆍ경제난 등으로 고통 받는 세계인들을 위해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서포터즈 등 다양하고 포괄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대통령단체표창,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등 세계각국에서 2천여건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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