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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송민규,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인전 가져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07월 17일 14:40     발행일 2016년 07월 18일 월요일     제0면
▲ 송민규_4
경기창작센터(센터장 서정문)와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오는 19일부터 8월15일까지 기관 협력 릴레이 전시인 <퀀텀점프 2016 : 송민규>를 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도미술관과 창작센터는 ‘퀀텀점프’(물리학 용어로 하나의 에너지가 다른 차원으로 도약하는 현상)를 공동 주관, 창작센터 입주 작가 4인을 선발해 개인전을 진행 중이다.

올해 해당 협력 기획전의 첫 번째 주인공은 작가 송민규다. 그는 ‘수영장 끝에 대서양’을 제목으로 창작센터 입주 기간에 제작한 신작 포함 드로잉 120여 점과 설치작업 등을 전시한다.

앞서 송민규는 물신·기호·도시개발 등 개인이 경험한 현대사회의 특정 단면들을 SF 영화 속 그래픽 이미지와 특수효과를 차용한 드로잉, 회화, 설치작업으로 풀어냈다.

이번 전시에서는 태국 여행 때 겪은 에피소드를 토대로 언어와 이미지, 기표와 기의 사이의 관계 작용 등에 대한 작가적 고민의 결과물을 내놓는다.

관계자는 “현대미술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전도유망한 작가들의 활동 발판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 작가에 이어 하석준의 ‘달콤한 에너지’, 김동찬의 ‘어떤 사람’, 황경현의 ‘드로잉룸’ 등의 개인전이 내년 2월까지 이어진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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