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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1순위로 다니엘스 지명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07월 21일 08:57     발행일 2016년 07월 21일 목요일     제0면
프로농구 부산 KT가 2016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크리스 다니엘스(32·204.6㎝)를 지명했다.

KT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팜스호텔에서 열린 드래프트 행사에서 1라운드 5순위 지명권을 얻어 다니엘스를 선발했다. 그러나 1라운드 1순위부터 4순위까지는 지난 시즌에 뛰었던 선수들과 재계약한 구단들이 지명권을 행사한 것으로 간주돼 실질적인 1순위는 KT가 된 것이다.

이미 한국무대를 경험한 다니엘스는 2008년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에서 KBL에 데뷔한 선수로 2011-2012시즌 안양 KT&G(현 안양 KGC인삼공사)까지 4시즌을 뛴 경력이 있다.이에 따라 다니엘스는 오리온, 동부(이상 2008-2009시즌), KT&G, 전자랜드(이상 2009-2010시즌), KCC(2010-2011시즌)에 이어 여섯 번째 KBL팀에 입단하게 됐다.

다니엘스는 “1순위로 KBL에 돌아와 기쁘다”며 “득점을 많이 올리고 다른 선수들에게 경험을 전달해 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동현 KT 감독은 “팀의 높이가 낮아 장신 선수를 뽑을 생각이었다”라며 “팀에 어린 선수가 많은데 다니엘스는 우승 경험도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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