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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이환우 감독대행 체제로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07월 26일 15:07     발행일 2016년 07월 26일 화요일     제0면
▲ 이환우 부천 KEB하나은행 감독대행. 연합뉴스
▲ 이환우 부천 KEB하나은행 감독대행. 연합뉴스

‘혼혈선수 혈통사기극’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 하나은행이 이환우(44) 감독대행 체제로 2016-2017 시즌을 치른다.

하나은행은 26일 “첼시 리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박종천 전 감독의 빈자리에 이환우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환우 감독대행은 “그동안 남자 프로팀에서 오랜 시간 코치 경력을 쌓았다”며 “선수들과 소통해 팀을 안정시키고 선수단의 능력을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감독대행은 1995년부터 1997년까지 현대전자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이후 전주 KCC 매니저, 안양 KT&G 코치, 인천 전자랜드 코치를 역임했다.

하나은행은 아울러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을 새 구단주로 임명했다. 함 구단주는 “팬들에게 사랑받는 명문구단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연고지인 부천에서 홈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드리는 강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하나은행은 서류를 조작해 혼혈선수로 뛰었던 ‘첼시 리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장승철 전 구단주와 박종천 전 감독이 사임했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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