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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리우올림픽 女골프 금메달리스트, 금의환향 후 일성 “18번 홀에서 들은 애국가가 최고”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08월 24일 08:30     발행일 2016년 08월 24일 수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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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8번 홀에서 들은 애국가 최고, 연합뉴스
18번 홀에서 들은 애국가 최고.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로 세계 최초로 ‘골드 그랜득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18번 홀에서 들은 애국가가 제 생애 최고의 노래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4년 뒤 열리는 도쿄올림픽 출전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때까지 선수생활을 하게 된다면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다른 장기 목표는 세우지 않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회복이다. 복귀시기는 경과를 보면서 정해야 할 것 같지만 에비앙 챔피언십에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상이 재발한 건 아니다. 원래 손가락 부위가 좋지 않았는데 한 달 전부터 연습을 많이 하다 보니 재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림픽 매 라운드마다 압박을 받았다. 매 순간 메이저 대회의 마지막 조에서 경기하는 것 같은 압박감이 들었다. 가장 힘든 경기였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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