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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기도] 축제 홀릭! 경기·인천 즐거운 秋에 喜喜樂樂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0월 01일 09:00     발행일 2016년 10월 01일 토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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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8월13일 보산동 관광특구 K-ROCK 거리에서 열렸다. 동두천을 락의 본고장으로 더욱 공고히 하고 한·미간 화합을 위한 ‘한·미 친선 락 콘서트’ 한마당 축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의 락 마니아가 참여했다.
‘추풍’(秋風)이 살랑인다. 창밖에는 햇살이 부서지고 나뭇잎 어울거리는 풍경에 절로 엉덩이가 들썩인다.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제격인 계절을 맞아 경기·인천지역 곳곳이 음악, 체험, 맛 등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고 손짓한다. 폭염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제격인 축제의 속살을 탐방했다.

ROCK의 본고장 동두천에서 락 페스티벌 화려한 부활
대한민국 최장수 락 축제이자 아마추어 락밴드의 등용문인 ‘제18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8월13일 보산동 관광특구 K-ROCK 거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동두천을 락의 본고장으로 더욱 공고히 하고 한·미간 화합을 위한 ‘한·미 친선 락 콘서트’ 한마당 축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의 락 마니아가 참여했다.

기념식과 수상식에 이은 2부 공연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Akio’, ‘알파벳’, ‘유현상과 백두산’ 등 국내외 유명 락 뮤지션이 락 공연의 진수를 선보이며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대중 락의 선구자인 신중현 밴드의 탄생 및 기지촌이라는 동두천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지난 1999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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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가운데)이 축제 현장을 방문, 포도를 가리키며 축제 관계자와 포도품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포도의 향기에 취하다…화성·안성시 2色 포도 축제
‘2016 화성송산포도축제’가 9월2일~4일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광장에서 열렸다. 축제는 ▲포도 가요제 ▲포도밟기 ▲농촌체험 ▲문화공연 ▲포도전시 품평회 등 다양한 행사로 시선을 모았다.

또 장전 노루마을, 민들레연극마을 및 궁평항 어촌계에서 포도식초·치즈 만들기 등 체험과 망둥어낚시, 카약, 노보트, 패들 등 이벤트도 마련해 이색체험을 선물했다.

또 안성시, 서운면이 주최하고 안성맞춤 포도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제8회 안성맞춤포도축제’도 9월3일~4일 이틀간 안성 제4산업단지(서운면 양촌리 480) 및 안성포도박물관(안성시 서운면 방아동길 68)등에서 열렸다.

110년 전 우리나라 최초로 포도를 재배한 서운면의 명성을 축제에 담았다. 둘레길 걷기행사 및 포도품평회, 장승깎기, 포도따기, 포도낚시체험, 포도밟기(와인마사지전신욕), 포도시식 및 포도주 시음 등 각종 체험은 물론 노래자랑 등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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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에 참가한 성인 및 어린이들이 포도 빨리먹기 이벤트에 참가해 맛있게 포도를 먹고 있다.

책 반 사람 반, 가을을 연 2016년 독서대전 ‘성황’
군포시의 대표 축제인 ‘2016 책나라군포 독서대전’이 9월2일~4일 사흘 간 산본로데오거리와 중앙공원 등에서 열려 독서의 계절 가을의 문을 열었다.

2일 축제 첫째 날에는 산본로데오거리 군포시 서점연합회 부스에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군포의 책’ 작가가 나서 대표 저서 판매와 독자 사인회 등을 함께하는 ‘역대 군포의 책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 연극과 같은 공연과 체험행사 외에도 독서골든벨과 백일장 등 방문객이 대거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수 열려 호응도가 높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칼의 노래>와 <자전거 여행> 등을 쓴 소설가 김훈, <서점은 죽지 않는다>를 출간하며 ‘일본의 리처드 부스’라 불리는 저널리스트 이시바시 다케후미 등 유명 작가들이 군포를 찾아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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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나라 군포 독서대전'이 열린 산본로데오거리에서 9월2일 열린 독자 사인회 자리에 이순원, 이종수, 고미숙, 배유안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독자와 만남을 갖고 있다.

송도세계문화축제 9일간 60만명 발길
60만 여명이 맥주의 매력에 취한 ‘2016 송도세계문화축제’(송도맥주축제)가 9월3일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엔 인천은 물론 서울, 경기와 충남, 경상·전라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60만 여명의 관람객은 8월26일~9월3일 9일 간 송도세계문화축제(이하 송도축제) 현장을 즐겼다.

축제의 핵심인 뮤직 페스티벌은 영국의 카운터피트 비틀즈와 국내 가요계 별들이 총출동했다.

정동하·변진섭·안치환·구준엽·김종환·김국환·015B·김수희·윤시내·조덕배 등 무려 60여팀, 500여 뮤지션이 날마다 무대에 올라 가을밤을 음악과 낭만으로 채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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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인천시민들이 행사 현장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하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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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가운데)이 8월26일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16 송도세계문화축제’ 행사에서 사회자들과 함께 공식 행사 중 하나인 불꽃놀이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있다.

글 _지방종합·사진_경기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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