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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상 전인지 “훌륭한 선수들과 나란히 해 기뻐”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1월 18일 18:13     발행일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제0면
▲ 지난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한 후, 우승트로피에 입맞추는 전인지. 연합뉴스
▲ 지난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한 후, 우승트로피에 입맞추는 전인지. 연합뉴스


“제 이름이 훌륭한 선수들 옆에 나란히 새겨진다니 무척 설렌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트로피를 받아 들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LPGA 투어 사무국이 주최한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LPGA 투어에 공식 데뷔한 전인지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지난 10월 이미 신인상을 확정지은 바 있다.

전인지는 수상 연설에서 “신인상을 받아 정말 영광스럽다”며 “줄리 잉크스터, 안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등 신인상을 받은 선수들이 LPGA 세계 명예의 전당에 올랐음을 익히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처음 가보는 코스들, 장거리 이동, 영어 공부 등 신인으로서 많은 것들을 겪었다”면서 “코치와 캐디를 비롯한 팀 그리고 부모님과 팬 등의 도움과 희생이 있었기에 수상이 가능했다”고 공을 돌렸다.

한편, 전인지는 18일 개막한 투어 챔피언십에서 평균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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