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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파 vs국내파 자존심 대결…여자골프 챔피언스트로피 25일 개막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1월 22일 14:18     발행일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제0면
▲ 고진영.연합뉴스
▲ 고진영.연합뉴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의 미국파와 국내파 26명이 오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동래 베네스트골프장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올해로 두 번째인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는 ‘여왕’ 박인비가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 10월 9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10명 씩에 3명씩 추천 선수를 보태 각 13명으로 팀을 꾸렸다. 대회는 25일 포볼 6경기, 26일 포섬 6경기, 그리고 27일 12명씩 나서는 1대1 매치플레이로 펼쳐진다.

지난해 우승팀인 LPGA 투어 팀은 손가락 부상 중인 박인비와 올 시즌 2승을 거둔 김세영을 비롯, 양희영, 유소연, 김효주, 이미림, 허미정, 신지은, 지은희, 최운정, 박희영, 이미향, 백규정 등으로 꾸려졌다. 다만 손가락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호스트’ 박인비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에 맞설 KLPGA 투어팀은 대상 수상자인 고진영을 비롯, 이승현, 장수연, 김해림, 조정민 등 2승 이상 올린 실력파와 김민선, 오지현, 정희원, 이정민에 신인왕 이정은, ‘동명이인’인 김지현 2명으로 짜여졌다. 하지만 LPGA투어에서 38년 만에 2관왕(신인왕, 평균타수 1위)에 오른 전인지와 KLPGA 투어 최강자 박성현, LPGA 3승의 장하나 등 ‘빅3’가 빠진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 김세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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