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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신바람 5연승’ 달리며 2위와 1.5게임차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1월 27일 19:37     발행일 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제0면
안양 KGC인삼공사가 올 시즌 최다 타이인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KGC인삼공사는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96대71로 대승을 거뒀다. 5연승 신바람을 낸 인삼공사(9승4패)는 2위 서울 삼성(11승3패)과의 게임차를 1.5경기로 줄였다.

KGC인삼공사는 1쿼터 시작 후 4분간 kt를 무득점으로 묶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쿼터 중반 이후 오세근의 화력이 살아난 KGC인삼공사는 16대6으로 앞선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서도 KGC인삼공사는 사이먼, 사익스, 이정현 등이 득점에 가세해 전반을 48대23으로 여유 있게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3쿼터 들어 KT가 분전하며 추격전을 펼쳤으나 KGC 양희종과 김기윤이 3점슛으로 KT 추격에 찬물을 끼얹으며 72대52로 20점차를 유지했다. 점수차가 벌어졌으나 4쿼터에도 사이먼, 이정현 등 주축들을 계속해서 투입하며 기세를 이어간 KGC는 경기종료 6분전까지 20점이상 앞서나갔고, 별다른 위기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KGC는 사이먼(21득점 12리바운드 2스틸 3블록)이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오세근(15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든든히 골밑을 지켰다.

한편, 같은 시각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에서는 용병 켈리(1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맹활약한 원정팀 전자랜드가 78대66으로 승리를 거두고 2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이날 승리로 SK전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7승6패로 5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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