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대세’ 박성현 한국여자프로골프 3관왕…대상은 고진영

연합뉴스 yonhap@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2월 06일 18:09     발행일 2016년 12월 06일 화요일     제0면
▲ 박성현.연합뉴스
▲ 박성현.연합뉴스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평정한 박성현(23·넵스)이 푸짐한 상을 받고 미국으로 떠난다.

박성현은 6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7승을 올린 박성현은 13억3천만원을 쌓아 상금 랭킹 1위에 올랐고, 시즌 평균타수 69.64타로 최저타수상도 받았다.

국내 투어와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병행한 박성현은 메이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전담 코치, 캐디와 계약한 박성현은 내년에는 미국 무대로 향한다. 박성현은 시상식에서 “내년 미국 무대에는 쟁쟁한 신인들이 등장한다고 알고 있다”며 “LPGA투어 신인으로서 초심으로 돌아가 시즌 1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세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시즌 박성현과 경쟁한 고진영(21·넵스)은 출전 대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주는 대상을 받았다. 고진영은 대상 포인트 562점으로, 박성현(561점)을 1점차로 따돌렸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은 이정은(20·토니모리)에게 돌아갔다. 이정은은 이번 시즌 28개 대회에 참가해 상금 랭킹 24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이 밖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감독으로 여자대표팀을 이끈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는 특별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