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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새해 첫 날 승리…선두 삼성과 1게임 차 유지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1월 01일 19:01     발행일 2017년 01월 01일 일요일     제0면
▲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사익스가 슛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사익스가 슛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선두 탈환을 노리는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새해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2017년을 시작했다.

KGC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골밑 듀오’ 사이먼(30점ㆍ6가로채기)와 오세근(10점ㆍ13리바운드ㆍ9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74대6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18승7패를 기록한 KGC는 선두 서울 삼성(19승 6패)과의 격차를 1경기로 유지하며 2위를 지켰다.

1쿼터를 20대9로 크게 앞선 KGC는 사이먼이 2쿼터까지 덩크슛 5개를 포함해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인 22득점을 올리는 압도적인 활약으로 41대23 리드를 이끌었다. 그러나 KGC는 3쿼터 들어 모비스의 밀러와 송창용에게 3점슛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막판 밀러에게 연속 골밑슛을 허용하며 50대53으로 역전당했다.

KGC는 4쿼터에서 전열을 재정비해 재역전에 성공했다. 김기윤과 전성현의 3점슛으로 56대55를 만들었고, 김기윤과 전성현, 이정현이 연거푸 3점포를 꽂아 4쿼터 종료 5분 여를 남기고 11점차까지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KGC는 이후에도 골밑에서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해 새해 첫 날 농구장을 찾은 홈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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