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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선두 우리은행에 져 2연패로 3위 추락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1월 08일 19:50     발행일 2017년 01월 08일 일요일     제0면

부천 KEB하나은행이 2연패로 주춤하며 3위로 추락했다.

하나은행은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홈경기서 커리가 18점으로 맹활약한 아산 우리은행에게 59대84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7연승으로 20승 1패를 기록, 선두를 질주했고, 하나은행은 10승 11패가 돼 3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초반은 예상 밖으로 대등하게 진행됐다. 우리은행은 다양한 득점루트로 점수를 올렸고, 하나은행도 강이슬과 김지영의 3점슛으로 맞불을 놓았다. 

그러나 2쿼터 들어 우리은행은 커리와 임영희의 중거리포로 달아났다. 전반전을 42대30로 마친 우리은행은 3쿼터에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재투입된 존스가 어천와를 상대로 골밑을 장악했고, 외곽에서도 3점포를 터트리며 25점차로 달아났다.

우리은행은 4쿼터들어 주전들을 상당수 빼고 경기에 임하다가 다시 투입된 커리가 내ㆍ외곽에서 연이어 득점을 올렸고, 양지희도 득점에 가세하는 등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쳤다. 하나은행은 경기 막판 쏜튼과 김정은을 앞세워 추격했으나 벌어진 격차가 너무 컸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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