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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IMPC 국제공모에 임수빈씨대상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1월 22일 15:32     발행일 2017년 01월 23일 월요일     제0면
▲ 임수빈대상자2
▲ 임수빈대상자


“대상수상을 계기로 파주IPMC와 정밀의료 연구협력을 강화해 나갔으면 합니다”

싱가포르국립대 NGS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임수빈씨(2년 생명공학전공)가 ‘2017IPMC Prize’ 창업아이템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파주시와 파주IPMC(국제정밀의료센터)가 국제공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임씨는 최대 3천만 원의 사업지원금과 파주IPMC의 후속 연구 지원을 받게 됐다.

세계 최초 세포치료 중심의 IPMC를 유치해 국제적인 체류형 의료관광 허브를 선언한 가운데 파주시와 파주IPMC(공동창업자 장영우ㆍ로버트 하리리박사)는 국내외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바이오 산업지식공유 위해 정밀의료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첫 국제 공모를 하고 지난 19일 수상자를 결정했다.

미국 애플의 공동창업자였던 존 스컬리로부터 대상을 수여 받은 임씨는 “ 대상을 받은 에피(EPPI)는 환자의 혈액에서 암세포만을 추출해 내 유전체 상황을 알려주는 지시계를 다룬 논문이다”며 “암을 표적 치료하는 데 도입하는 획기적인 연구물이다”고 설명했다. 임씨는 청심국제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도쿄대와 함께 아시아 3대대학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국립대학에 4년 전액장학생으로 선발돼 현재 바이오분야 세계적인 벤처회사를 6개나 설립한 임치택 싱가포르국립대교수 밑에서 수학하고 있다.

임수빈씨는 “정밀의료분야는 4차산업 혁명의 핵심으로 부가창출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 지금 세계적인 이슈가 돼 있으나 미국 외에는 뚜렷한 선도국이 없다”며 “올해부터 정밀의료에 매진하는 설립하는 파주IPMC가 세계적으로 주고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 박사과정졸업 후에도 환자의 혈액에서 암세포만을 채혈해 치료하는 표적치료제(바이오마커)를 만드는 연구를 계속할 것이다”며 “ 파주IPMC가 미국 등 선진국들과 연구협력을 강화해 창출해내는 정밀의료플랫폼이 세계적으로 많이 응용되도록 좋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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