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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가는 길 빨라진다… 국도 3호선 우회도로 개통

정대전 기자 12jdj@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1월 25일 21:36     발행일 2017년 01월 26일 목요일     제1면

연천군 연천읍과 신서면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8.1㎞ 구간(왕복 4차로)이 25일 오후 1시 개통됐다. 

구간은 연천∼신탄리 1공구 10.7㎞ 중 연천읍 동막리∼신서면 도신리 8.1㎞다. 잔여구간 2.6㎞는 오는 6월 개통된다. 신서면 도신리에서 북쪽으로 신탄리까지 2공구 5.4㎞는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을 거쳐 철원까지 57㎞를 잇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2004년 11월부터 1천781억 원을 들여 추진한 것으로, 13년 만에 일부 구간이 개통했다. 

대체 우회도로 개통으로 국도 3호선을 이용하는 것보다 8분가량 소요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도로는 그동안 노선이 현가리 군부대 사격장을 관통하도록 설계돼 개통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렸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600억 원을 들여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인 신서면 답곡리 243만 7천480㎡에 대체사격장 조성사업을 최근 끝내고 도로를 개통하게 됐다.

이 구간 개통으로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은 사실상 동두천 상패∼연천 청산 구간(9.85㎞)만 남게 됐다. 현재 공사가 20%가량 진행된 상패∼청산 구간은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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