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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더블더블’ KGC, 삼성전 4연패 탈출…선두 수성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1월 30일 19:12     발행일 2017년 01월 30일 월요일     제0면
▲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KGC 사익스가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KGC 사익스가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위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KGC는 3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사이먼(27득점ㆍ14리바운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83대73으로 이겼다. 이번 맞대결 전 까지 삼성에 3전 전패를 당했던 KGC는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KGC는 1쿼터에만 8점을 몰아넣은 이정현의 득점포가 폭발해 23대19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중반 이후 KGC는 오세근이 3번째 파울을 범해 파울트러블에 걸렸으나 사이먼이 골밑에서만 11점을 넣으며 리드를 지켰다. 

43대37로 KGC가 앞선 채 맞은 3쿼터에서 삼성은 크레익과 라틀리프의 콤비플레이가 살아나며 반격을 시작했다. 결국 삼성은 3쿼터 3분 여를 남기고 문태영이 골밑 득점을 성공시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KGC는 강한 수비로 삼성의 실책을 유발시켰고, 사익스가 덩크슛 포함 3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으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에서도 KGC는 이정현의 3점슛과 오세근의 연속 득점이 나왔고, 사이먼이 라틀리프의 슛을 블록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아 삼성전 설욕에 성공했다.

한편, 3위 고양 오리온은 이날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4위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서 67대6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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