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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난해 체험관광객 35만7천명 발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성과… 전년보다 86% 늘어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2월 02일 20:00     발행일 2017년 02월 03일 금요일     제0면

지난 한해 이천시를 다녀간 체험관광객이 35만 명을 넘고 매출도 45억4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5년 19만여 명이 방문한 것에 비해 86% 증가한 수치로 전국적으로도 매우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체험관광의 급속한 성장세는 이천시와 체험관광 운영조직인 (사)이천농촌나드리의 적극적인 협업 결과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천농촌나드리는 지난 2011년 창립 당시 회원사 26곳에 그쳤지만, 현재는 45곳으로 늘어났다.

민선 6기 들어 체험 관광객 1천만 명 유치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100가지 체험관광 아이템 개발을 목표로 농촌, 먹을거리, 공예, 스포츠 여가 등 4개 분야에 100가지 체험프로그램 완성으로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나드리 조직을 확대해 온ㆍ오프라인 영업망을 새로 구축,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영업하는 지자체는 이천시가 유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체험관광 관련 데이터도 착실히 수집해 현재 데이터 1만7천여 개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체험관광객 5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 회원사도 50곳으로 확대하고 매출도 1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을 세웠다”며 “이를 위해 올해는 ‘체험으로 즐기는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기업체 수련회도 핵심 타깃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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