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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의원 아내, 부부 사진 합성해 성적 묘사한 현수막 게시자 고소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3월 07일 11:39     발행일 2017년 03월 07일 화요일     제0면
▲ 사진=연합뉴스, 표창원 의원 아내, 부부 사진 합성해 성적 묘사한 플래카드 게시자 고소
▲ 사진=연합뉴스, 표창원 의원 아내, 부부 사진 합성해 성적 묘사한 현수막 게시자 고소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내가 자신과 표 의원의 사진을 합성해 성적으로 묘사한 플래카드 제작·게시자를 고소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표 의원의 아내가 국회 인근에 자신과 표 의원의 얼굴을 합성한 현수막을 내건 사람에 대해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전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에는 ‘국회 앞 애국 텐트 현수막[표현의 자유]’라는 제목으로 국회 인근에 내걸린 현수막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표 의원과 아내의 사진을 성인물이나 동물 사진 등에 합성한 사진 4장이 나란히 있으며, ‘표창원 식 표현의 자유는 위대하다’는 문구도 함께 적혀 있다.

이 현수막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출구에 걸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누가 현수막을 걸었는지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한 조사를 할 방침”이라면서 “모욕죄 여부를 검토한 뒤 해당하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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