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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최순실-정윤회 결혼 및 정유라 출생 연도 의혹 제기 "독일 교포 증언"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3월 07일 14:33     발행일 2017년 03월 07일 화요일     제0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씨와 정윤회씨가 1995년이 아닌 1992년 결혼했으며, 정유라씨도 1996년생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사진=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캡처, 안민석 의원, 최순실-정윤회 결혼 및 정유라 출생 연도 의혹 제기 "독일 교포 증언"
▲ 사진=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캡처, 안민석 의원, 최순실-정윤회 결혼 및 정유라 출생 연도 의혹 제기 "독일 교포 증언"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러브FM ‘정봉주의 정치쇼’에 출연한 안민석 의원은 취재 차 독일에 다녀왔다며 “정윤회와 최순실의 결혼이 95년이 아니라 92년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그는 정씨와 최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독일 교민의 증언을 바탕으로 “1992년 강남의 모 호텔에서 3남매의 직계가족 약 20여 명만 참석한 식 아닌 결혼식이 열렸다. 가족들만 조촐하게 모여서 했는데 현수막이 붙었다더라”라고 말했다.

또 “가족들끼리 폐쇄적이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했다더라”며 “그 결혼식에 참석한 독일 교포 한 분의 증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의원은 “최순실씨가 이렇게 부탁했다더라. ‘우리 아버지 최태민은 정윤회를 사업가로 알고 있으니 보안요원이었다는 얘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더라”며 “정윤회씨와 최순실씨가 1992년에 유베리를 설립할 때 공동 대표로 등장하는 분인 유준우씨다”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그럼 1992년에 결혼식을 했는데 왜 1995년에 또 결혼식을 했을까. 그리고 정유라의 1996년 호적신고, 이런 것들이 퍼즐이 새롭게 맞춰진다”며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유준우씨의 기억이 잘못된 건 아니냐’는 물음에 안 의원은 “그 회사를 설립한 그 해 결혼을 한 거다. 1992년이라는 연도는 헷갈릴 수 있어도 회사를 설립한 그 해에 한국에 나가서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건 헷갈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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