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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연천군에 소문난 단짝인 동갑내기 두 할머니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3월 07일 19:02     발행일 2017년 03월 07일 화요일     제0면
7일 방송되는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65회에는 소문난 단짝 할머니들이 등장한다.

연천군에 소문난 단짝인 동갑내기 두 할머니가 있다.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연천군에 소문난 단짝인 동갑내기 두 할머니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연천군에 소문난 단짝인 동갑내기 두 할머니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안춘자 할머니(77)와 큰 목청으로 마을을 호령하는 박옥순 할머니(77)는 매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도 하며 장날에는 손잡고 나갈 정도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사이다.

두 사람은 사소한 일로 틀어져 토라지기도 하는 알쏭달쏭한 관계다.

꾸미기 좋아하고 웃기 잘하는 것이 춘자 할머니의 매력이라면 마을 최고의 음식솜씨를 뽐내는 손맛은 옥순 할머니의 매력이다.

그 중에서도 일품요리는 구수한 청국장과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만두다. 

그러던 어느 날, 옥순 할머니의 허락도 없이 춘자 할머니가 마을 사람들에게 청국장을 끓여줘 옥순 할머니를 화나게 하는 일이 발생한다.

게다가 남은 청국장을 마을 남자들에게 모두 나눠줘 버리자 함께 만든 청국장으로 춘자 할머니가 생색을 냈다고 생각한 옥순 할머니.

과연 두 사람은 서로 쌓인 오해를 풀고 무사히 화해를 할 수 있을까.

앙숙과 단짝 사이의 경계를 오가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7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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