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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차세대 육종기술 실용화 위한 만남의 장 마련

유선엽 기자 sunup@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3월 14일 18:18     발행일 2017년 03월 15일 수요일     제0면

농촌진흥청은 15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작물 유전체육종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공동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전통육종과 융합할 수 있는 차세대 육종기술인 유전체육종 기술의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미래 먹거리의 육종기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유전체육종 기술은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작물의 병저항성, 수확량, 맛, 색 등 원하는 형질을 신속하게 분석해 새 품종 육성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 등 기관별 연구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 1부는 우리나라 작물의 분자육종연구 현주소와 분자표지 서비스 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2부에서는 핵심집단 및 유전체육종의 적용 사례를 연구자들과 공유해 작물의 품종육종에 활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남준 농촌진흥청연구운영과장은 “농촌진흥청은 전통육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생명공학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며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분자육종 기술과 유전체정보의 결합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품종 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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