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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주고 싶은 엄마의 레시피 ‘예쁜 밥’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3월 15일 11:28     발행일 2017년 03월 16일 목요일     제0면
▲ 예쁜밥_표지

흔한 재료, 쉬운 요리법에 아이디어를 하나만 더해도 건강한 밥상이 된다. 

매일 먹는 밥상이지만 조금 더 풍성하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법 110여 가지를 공개한다. 바쁜 생활에 쫓기는 학생과 직장인은 한끼를 대충 때우기 마련이다.

<예쁜 밥>(시드 페이퍼 刊)은 어려운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비싸지 않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비주얼과 맛 모두 갖춘 요리법을 제공한다. 또 맵고 짠, 강한 양념보다 감칠맛을 더하는 육수와 최소한의 양념을 사용한다. 저자의 레시피는 위장에 부담스럽지 않다.

책은 ‘사랑을 전하는 아침 식탁’, ‘바쁜 가족을 위한 한 그릇 요리’,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밥도둑 반찬’, ‘즐거운 모임을 위한 퓨전 요리’, ‘엄마의 어린 시절 고향 요리’, ‘술 한잔과 어울리는 특별한 음식’ 등을 테마로 구성했다. 일본에서 오래 거주하며 요리를 공부한 저자는 한식과 일식은 물론 퓨전요리까지 능하다. 책에서는 주로 한식 재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응용 레시피를 소개한다.

돼지고기김치찜, 스테이크덮밥, 깍두기토마토비빔국수, 일본식 닭고기나베, 드라이카레 등 평범한 음식에 더하는 아이디어부터 색다른 요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요리 매거진에 ‘딸에게 주는 엄마의 요리 노트’를 연재하는 저자는 다채로운 레시피를 소개해왔다. 저자는 일본에서 빵, 케이크, 슈가아트 등을 공부하며 마이스타를 취득했다.

캐나다에서는 제과제빵 코스를 단기 유학했다. 국내서는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400만 블로거를 사로잡았다. 최근 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 레시피 공모전 당선, 네이버 밥상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인정받기도 했다.

저자 배현경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하는 마음, 가족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식단, 완성된 요리와 어울리는 그릇까지 더해 음식이 예쁘기까지 하다면 최고의 밸런스를 갖춘 것이다. 책에 이 모든 귀한 것들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값 1만 7천원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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