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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역 등산객 안전사고 잇따라 발생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3월 20일 15:11     발행일 2017년 03월 20일 월요일     제0면
▲ 산악사고관련헬기구조사진2

최근 과천지역에서 호흡 곤란과 낙상 등으로 다쳐 구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시 44분께 청계산 매봉에서 청계산 방향으로 하산하던 C씨(54ㆍ여)가 낙상으로 얼굴과 치아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1시 57분께 D씨(50ㆍ)가 관악산 깔딱 고개 부근에서 체력이 고갈됐으나 주변 등산객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하산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낮 12시 37분께 A씨(49ㆍ여)가 관악산 국사편찬위원회 방향 등산코스에서 거동이 불편했으나 구조됐으며, 같은 날 오후 2시 14분께 B씨(40)가 관악산 정상 연주대 기상관측소 앞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면서 쓰러져 119구급대가 소방헬기를 이용, 구조했다.

소방 당국은 “봄철은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동시에 산악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등산이나 절벽이나 바위가 많은 험준한 산에서 음주 산행은 낙상 등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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