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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핵심과제 71개… 대선후보에 전달

수도권 경쟁력 강화 등 19대 전략 공약 채택 요구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3월 20일 21:21     발행일 2017년 03월 21일 화요일     제0면
▲ 20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이 '경기도 71개 국가발전 전략과제 19대 대선 공약화 제안 - 경기도 , 제19대 대선에 바란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 20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이 '경기도 71개 국가발전 전략과제 19대 대선 공약화 제안 - 경기도 , 제19대 대선에 바란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19대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주요 현안을 담은 ‘국가발전 전략과제 - 19대 전략 71개 핵심과제’를 선정, 각 정당에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20일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내 현안 과제를 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각 정당의 후보에게 전달, 이들의 공약에 도내 현안을 반영시켜 지역 발전을 꾀하고자 ‘국가발전 전략과제’를 마련했다”며 “도와 시ㆍ군, 경기도의회, 경기연구원이 협업해 대선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도가 공개한 ‘국가발전 전략과제’를 보면 ‘활력있는 경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비전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도와 일자리 창출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분권과 자치의 국가시스템 구축 ▲통일 한국의 초석 등을 5대 목표로 하고 있다.

5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19대 전략과 71개 핵심 과제가 제시됐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의 선도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으로 도는 경제민주화, 지방분권강화, 문화관광의 글로벌 전략사업화 등 5대 전략에 20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반 구축과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 일자리 창출 등이 핵심 내용이다.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 분야는 빈부격차와 세대갈등 해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른 복지서비스 등을 위한 것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국민 건강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등 5대 전략에 21개 핵심과제가 담겨 있다.

세 번째 목표인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분야는 합리적 수도권 규제와 계획적 관리로의 정책 전환, 지방 주도의 지역 발전 등을 위한 정책으로 5대 전략 17개 핵심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네 번째 목표 ‘분권과 자치의 국가시스템 구축’ 분야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한 정책들로 지방분권형 운영시스템 마련, 정치제도 개혁 등 2대 전략 7개 핵심과제가 담겼다.

마지막 다섯 번째 목표 ‘통일한국의 초석 마련’ 분야는 최북단 접경도인 경기도의 특성을 살려 남북 교류협력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2대 전략 6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한편 도는 21일부터 경기도서울사무소와 함께 각 정당과 언론사에 이번 ‘국가발전 전략과제 - 19대 전략 71개 핵심과제’를 전달하고 밀착 세일즈에 나설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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