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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LPGA KIA 클래식 우승…투어 통산 3승째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3월 27일 17:20     발행일 2017년 03월 27일 월요일     제0면
▲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림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연합뉴스
▲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림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연합뉴스

‘강심장’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미림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유소연(메디힐), 오스틴 언스트(미국ㆍ이상 274타)를 6타 차로 가볍게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이미림은 2014년 10월 레인우드 클래식 우승 이후 2년 6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또한 2년 전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질주하다가 마지막 날 크리스티 커(미국)에게 역전우승을 내줬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한편,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박성현(하나금융그룹)은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허미정(대방건설), 크리스티 커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고, 전인지(23)는 10언더파 278타로 단독 10위에 올랐다.

이날 이미림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6개 대회에서 4승을 거두며 2016시즌도 ‘코리안 돌풍’을 이어갔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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