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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호로고루 21필지 문화재보호구역 확대

정대전 기자 12jdj@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03일 21:16     발행일 2017년 04월 04일 화요일     제0면

사적인 연천 호로고루 문화재보호구역이 확장된다. 연천군은 3일 사적 제467호인 연천 호로고루의 일체적이고 종합적인 보존 관리를 위해 문화재보호구역 추가 지정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연천 호로고루 주변 21필지 3만554㎡를 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며, 지난달 중 추가 지정 대상 소유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했으며, 이달 중 보호구역 추가 지정 관보 고시와 함께 의견 제출을 받는다.

연천 호로고루는 연천 당포성, 연천 은대리성 등과 함께 임진강과 한탄강이 지류와 만나 형성하는 삼각형 대지 위에 조성된 독특한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으로 임진강이 국경하천역할을 했던 삼국시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귀중한 문화유적이다.

군 관계자는 “삼국시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학술적인 가치가 높아 문화재보호구역을 추가로 지정, 보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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