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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모비스 꺾고 4강 PO 2연승…챔프전 진출 1승 남았다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12일 22:00     발행일 2017년 04월 12일 수요일     제0면
▲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사이먼이 슛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사이먼이 슛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을 남겨뒀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용병 데이비드 사이먼(29점ㆍ12리바운드)과 키퍼 사익스(18점ㆍ7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82대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KGC인삼공사는 남은 3경기에서 1승을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KGC인삼공사는 1쿼터에서 사이먼이 13점을 몰아넣으며 22대21로 앞섰다. KGC인삼공사는 2쿼터 시작과 함께 사익스의 공격이 살아나며 34대23으로 달아났지만 막판 모비스 함지훈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 전반을 41대40으로 마무리했다.

시소게임을 펼치던 KGC인삼공사는 3쿼터 중반 사이먼과 사익스, 오세근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흐름을 바꿨다. 3쿼터 중반 연속 15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벌린 KGC인삼공사는 종료 1분 50초를 남기고 사익스가 상대 공을 스틸해 덩크슛을 꽂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어진 공격에서도 사이먼이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안양체육관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KGC인삼공사는 4쿼터 초반 모비스의 거센 추격에 잠시 주춤했지만 상대가 지친 틈을 타 손쉽게 득점을 쌓으며 다시 도망갔고, 경기 종료 2분 20여 초 전엔 80대63으로 벌려 사실상 승부를 마무리했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1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차전을 벌인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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