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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ㆍ분당경영고, 협회장기농구 남녀 고등부 정상 동행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16일 16:24     발행일 2017년 04월 17일 월요일     제0면
▲ 안양고가 14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ㆍ고농구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군산고를 접전 끝에 82대8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안양고 제공
▲ 안양고가 14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ㆍ고농구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군산고를 접전 끝에 82대8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안양고 제공

안양고와 성남 분당경영고가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ㆍ고농구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안양고는 14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우승후보’ 군산고를 접전 끝에 82대81로 꺾고 올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안양고 센터 주현우는 상대 센터 신민석과 이준협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등 15점, 12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팀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현우와 함께 공격을 주도한 포워드 이용우(26점ㆍ3리바운드), 가드 김동준(17점ㆍ8리바운드ㆍ9어시스트)도 제몫을 다하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했다.

군산고가 우세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치던 양팀은 종료 17초를 남기고 희비가 엇갈렸다. 안양고는 김동준이 상대의 실수를 틈타 공을 가로챘고, 가드 박종하가 천금같은 공격 기회를 성공시켜 대이변을 연출했다.

한편, 여고부 결승에서는 분당경영고가 영광 법성고를 68대48로 가볍게 물리치고 3연패를 달성했다. 여고부 MVP에 뽑힌 분당경영고 배유라는 득점은 5점에 그쳤지만 리바운드를 무려 25개나 잡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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