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여행생활자 집시맨’ 두평 남짓 아날로그 감성의 집시카로 떠나요~ 낭만여행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20일 17:00     발행일 2017년 04월 20일 목요일     제0면
▲ 집시맨3(MBN)
▲ 집시맨3. MBN 제공
20일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은 사랑방 집시카로 떠나는 낭만 여행 편이 방송된다.

시골 단칸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집시카가 있다. 시골 방에서나 보던 정겨운 미닫이문 안쪽에 자리 잡은 2평 남짓한 사랑방의 모습인데.

미닫이문 바깥에는 한 사람이 겨우 설 만큼 작은 부엌이 있고, 한 켠에는 19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낡은 선풍기와 라디오가 자리잡고 있다.

이 집시카는 아이디어맨 남편 김영태 씨(61)가 아내 이사비나 씨(59)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집시카로 여행을 즐기기 시작한 부부.

남편은 36년 간 카지노에서 근무하다 2015년 구조조정으로 퇴직을 한 이후 더 이상 쓸모 없다는 생각으로 무기력, 우울증에 시달리며 한 때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지닌 아내 덕분에 매번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면서 조금씩 웃음을 되찾은 김 씨.

언제 어디에서든 웃음과 낭만을 잃지 않고 새로운 인생길을 찾아 인생 제 2막을 연 최강 낭만 집시 부부의 여행을 따라가본다.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 20일(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