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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망·개발호재… 여주 역세권 아파트 ‘뜨거운 관심’

여주 KCC 주상복합 완판… 조합아파트 착한분양가 눈길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20일 20:25     발행일 2017년 04월 21일 금요일     제0면

한반도 중심의 교통축인 여주 역세권 아파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주의 주변 지역인 원주, 이천, 광주, 양평 등에서 주목받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1천만 원을 넘는 데 비해 여주시는 800만 원대에 머무는 상황에서 각종 호재가 나타나고 있어서다. 지난해 경강선 개통과 더불어 9월 분양한 여주 KCC는 일반아파트가 아닌 주상복합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4일 만에 완판 됐다.

특히 경강선 성남-여주구간 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성남~장호원간 고속도로 개통 예정, 여주 역세권 개발 등 교통 호재에 힘입어 여주시의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이로 인해 경기도 내서 집값 상승 여력이 가장 풍부한 지역으로 여주시가 꼽힌다. 교통환경 개선에 따른 인구 유입, 공급부족에 따른 신규대기 수요 풍부, 저렴한 공급가격에 따른 시세 상승 여력 풍부, 역세권 개발에 따른 신규주택가격 상승 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주 시민들의 역세권 개발에 대한 기대 역시 높다. 역세권이 개발되면 교육시설, 상업시설, 놀 거리, 즐길 거리가 증가해 여주시의 랜드마크로 발돋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역세권 최인접 지역에 있는 Y아파트는 10년이 넘은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평당 800만 원이 넘는다. 따라서 역세권에 신규로 들어가는 아파트, 특히 브랜드 아파트를 놓고 볼 때 800만 원대 분양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주변 지역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3.3㎡당 200여만 원 낮은 조합아파트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여주 역세권 개발 등 각종 호재에 힘입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경강선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여주역 인근 아파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분양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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