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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기마라톤] 경인지방우정청, 이색 체험장 마련

‘엽서 행운권·나만의 우표’ 참가자 1천여명에 깜짝 선물
작년 4연속 최다 이어 올 571명 질주 “마라톤의 소중한 추억 영원히 간직”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23일 20:34     발행일 2017년 04월 24일 월요일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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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와 함께한 마라톤의 소중한 추억이 영원히 간직되기를 바랍니다.”

제15회 경기마라톤대회에서 경인지방우정청이 1천여 명의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엽서 행운권’ , ‘나만의 우표’ 등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최다 참가 단체였던 경인우정청은 올해도 571명의 많은 직원들이 함께한 것은 물론 도민들을 위한 이색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경인우정청은 마라톤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자는 취지의 ‘엽서 행운권’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했다. 앞면은 행운권, 뒷면은 엽서로 제작된 엽서 행운권을 받은 참가자들은 경품 당첨의 희망과 함께 마라톤에 임하는 각오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써 내려갔다.

또 경인우정청은 마라톤 행사 사진이나 자신의 얼굴이 들어가는 등 참가자들이 원하는 나만의 우표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편지와 함께 자취를 감춘 우표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부스 한편에서는 편지를 작성하면 레이스가 끝난 후 배달되는 ‘느린우체통’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영은씨(26)는 “엽서나 우표는 휴대전화 문자나 이메일과 달리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면서 “느리지만 엽서를 받는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홍만표 경인지방우정청장은 “매년 경기마라톤을 통해 임ㆍ직원들과 함께 많은 도민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인지방우정청은 엽서나 우표 등 도민들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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