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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챔프 킵초게, ‘2시간 26초’ 男마라톤 비공인 세계신

연합뉴스 yonhap@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5월 07일 16:28     발행일 2017년 05월 07일 일요일     제0면
▲ 킵초게.연합뉴스
▲ 킵초게.연합뉴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엘리우드 킵초게(33·케냐)가 인류 역사상 마라톤 풀코스 첫 1시간대 기록에 도전했으나 27초가 모자라 아쉽게 실패했다.

킵초게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몬자의 포뮬라 원(자동차경주) 서킷에서 열린 ‘브레이킹 2’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26초 만에 주파했다. 이는 2014년 9월 베를린 마라톤에서 데니스 키프루토 키메토(33·케냐)가 수립한 세계기록(2시간 2분 27초)보다 훨씬 빠른 기록이다.

그러나 킵초게의 이날 기록은 레이스 도중 2명의 페이스 메이커를 투입하고, 전기 모터 자전거를 탄 이들이 레이스 중 급수를 하는 등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기준을 위반해 공식 인증을 받지 못한 채 비공인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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