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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귀국 “중국·터키 중에서 새 팀 선택”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5월 08일 17:59     발행일 2017년 05월 08일 월요일     제0면
▲ 터키 여자배구 페네르바체의 통산 5번째 우승을 이끈 ''배구 여제'' 김연경이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꽃다발을 받고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터키 여자배구 페네르바체의 통산 5번째 우승을 이끈 ''배구 여제'' 김연경이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꽃다발을 받고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터키 여자배구리그에서 소속팀 페네르바체를 우승으로 이끈 ‘배구 여제’ 김연경(29)이 귀국해 향후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연경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중국과 터키리그 중에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초 2016-2017시즌 터키 여자배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3전 전승 우승을 이끈 김연경은 최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으면서 자유의 몸이 됐다.

‘월드오브발리’ 매체에서는 김연경의 몸값이 최대 300만 달러(약 34억원)까지 뛰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연경은 2013-2014시즌 후 러시아 등 타 리그에서 연봉 20억원 수준의 최고 대우로 이적을 제의받았지만, 페네르바흐체와 재계약한 바 있다.

이날 김연경은 “우승하고 한국에 돌아와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다음 팀은 이번 주 안으로는 결정하고자 한다”고 조만간 거취를 결정하겠고 말했다.

한편, 김연경은 휴식을 취한 이후 대표팀 출격 준비를 하면서 오는 6월 3일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 매치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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